‘패밀리 비디오 콘테스트(FVC)’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 LA 중앙일보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모아 게재하고 방문자들의 ‘좋아요’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이벤트 ‘FVC’를 펼칩니다. 영상을 만들고 보는 과정을 통해 떨어져 있거나 또는 함께 있는 가족 모두가 ‘가족애’를 확인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FVC의 목적입니다. 지금 스마트폰을 켜고 촬영을 시작하세요!
보내주신 비디오는 시청자들의 ‘좋아요(like)’ 100개 이상의 ‘1차 관문’을 통과해야만 평가 대상에 포함됩니다. 1차를 통과한 동영상들은 ‘2019 FVC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대상, 금, 은, 동, 장려상까지 선정합니다. 1차 관문을 통과하려면 주변 친구, 이웃들이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이벤트 사이트(www.koreadaily.com/family2019)로 초대해주세요.
심사위원회의 2차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정성 (40점) – 메시지의 진솔함
참신함 (30점) - 아이디어와 전달방식
품질 (20점) - 화질과 소리 등 기술적 측면
참여도 (10점) - 많은 가족들의 참여
FVC 응모 비디오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핵심이며, 분량은 2분대로 제한합니다. 다시 말해 최대한 2분 안에 모든 메시지를 포함시켜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비디오는 편집이 가능하도록 최종본을 ‘원본’ 파일로 보내야 합니다. 이메일(digitalnewsplus@gmail.com) 또는 대량 파일 전송 서비스(위트랜스퍼(wetransfer.com) 등)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비디오 전송과 관련된 기술적인 문의는 이메일(digitalnewsplus@gmail.com) 또는 전화(213-368-2542 )로 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비디오 제작 노하우 및 아이디어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비디오를 처음으로 만들거나 제작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 주세요.
진솔함이 가장 중요!
물론 가족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성능 좋은 카메라가 필요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진솔한 가족 사랑’을 담는 것입니다. 사랑, 눈물, 웃음 등이 자연스럽게 담긴 비디오를 만들어 주세요. 비디오를 보게 될 가족들이 고스란히 감동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많은 구성원이 참여하면 좋아요!
1인 가족도 참여할 수 있지만 가능한 많은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서 비디오를 촬영한다면 보는 분들이 더 많은 ‘좋아요’을 누를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가족 구성원이 참가하는 것이 ‘가족 사랑’이라는 이벤트 취지와도 맞습니다. 대가족이라면 가족 별(또는 세대별)로 비디오를 만들어 참가한다면 더울 주목을 끌 수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 소리를 잘 담아주세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비교적 밝고 조용한 곳이면 좋습니다. 전문적인 조명이나 음향 효과를 동원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만든 화면만큼이나 목소리도 감동을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저작권 침해에 주의를!
영상물을 공개적으로 게시하기 위해서는 허락 받지 않은 사람의 초상권, 음악, 창작물을 게재할 경우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디오 내용에 이와 같은 문제들이 야기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기존에 제작된 비디오를 참조할 수는 있지만 도용하면 안됩니다.
게시가 차단되는 동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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